고민상담
친한 사람들끼리 모임통장을 만들까하는데 그 중에 한사람이 참여를 안하겠대요. 선을 긋는 걸까요?
친한 사람이 6명 정도 되는데 같이 밥 먹고 차 마시고 그리고 항상 엔분의 일로 계산을 해왔어요.
그래서 그냥 모임통장을 하나 개설해서 사용하기로 합의를 봤는데 그 중에 한명이 참여를 하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그럴수도 있겠다하고 이해하려고 노력 중인데 이게 선을 긋는다는 표현인지 애매하네요.
나머지 5명은 모임통장으로 해결하는데 참여안하는 사람만 따로 계산하라고 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그 사람만 빼고 만나자니 따돌리는 것 같고…
참 애매하고 난감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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