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갈라치기 정치 왜 이런가요?
요즘 들어 특히 정치권에서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는 대신 우선 비판하는 것 같아요. 상대를 비판하여 유권자들의 표와 지지를 얻기 위한 것 같은데 너무 보기 싫어요. 언제쯤 나아질지, 왜 이런 건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다 동일한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민주주의에서 더 많은 표심을 받아야지 당선이 될 수 있기에 양쪽의 갈등을 극대화하였을때 더 많은 지지자를 얻을 수 있다는 계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현상이 점차 더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갈라치기 정치는 과거부터 있었지만 요즘 더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중간을 갈 경우 어느쪽의 표도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역설적으로 오히려 더 강력하게 양 극단으로 치달을 수록 표를 얻게 되고 그 표를 얻은 사람들이 당선이 되는 구조입니다
향후 우리나라의 대부분 인구는 5060대가 차지하기 때문에 이들의 정치 성향이 대선을 가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갈라치기 정치는 지지층을 빠르게 결집시키는 데 효과적이어서 선거 중심의 경쟁 구조에서 자주 강화됩니다
제도 개선과 미디어 환경 변화, 유권자의 피로감이 쌓여야 완화될 가능성이 크지만 단기간에 나아지기는 쉽지 않습니다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갈라치기 정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갈라치기 정치를 하는 것은 그렇게 갈라치면서
이익을 얻는 집단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정치를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정당이 인물 중심의 '명사정당'으로 시작하여 정책보다는 상대방 비판을 통해 유권자의 마음을 얻으려 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정당 내 정책 기구의 취약성과 부족한 인적, 물적 지원으로 인해 실질적인 정책 개발보다는 보여주기식 공약에 그치는 경우가 많고, 선거에서 정책 경쟁보다는 인물 중심이나 학연, 지연에 의존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죠. 이런 배경 때문에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기보다는 공격적으로 비판하여 정치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죠. 이러한 갈라치기 정치가 나아지려면 결국 시민들의 성숙한 정치 의식과 실질적인 정책 토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야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