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사후피임약은 예상치 못한 피임 실패 상황에서 임신을 예방하기 위한 약물입니다. 약물이 최선의 효과를 발휘하려면 가능한 한 빨리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질문자분은 1시간 30분 이내에 복용하셨으니 적절하게 대처하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질문자분께서 언급한 배란기 중의 사고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임신 가능성을 1%로 말씀하셨다니, 그만큼 낮은 확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후피임약 복용 후에는 생리 주기가 평소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번 생리가 평소보다 길어졌던 점도 피임약의 작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4월 27일과 28일에 진행한 임신 테스트에서 음성이 나왔고, 초기에 보이는 임신 증상도 없다면 임신일 가능성은 더욱 낮습니다. 질문자분이 새벽에 보셨다는 선홍빛 냉은 착상혈에 대한 걱정을 일으킬 수 있지만, 사후피임약 복용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를 원하신다면, 조금 더 시간 간격을 두고 임신 테스트를 다시 진행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불안한 마음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더욱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