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백승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런!! 찌릿하게 아픈 뒤에 20분이나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힘드셨군요.
'얼마전에 몸을 무리하게 쓰다가' 허리에 무리가 간건 아닌가요.
그런경우 허리의 근육과 인대가 일시적으로 무리가 가서 생기는 염좌나 근긴장 상황인지
혹은 추간판(디스크)에 무리한 압력이 가해지는 등의 작업으로 추간판을 둘러서 감싸고 있는 섬유륜이
찢어지거나 밀려나오면서 신경 압박을 준건 아닌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영상검사 요추부 MRI나 CT를 촬영해보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일단 가까운 신경외과 나 정형외과를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찰을 받고
필요시 이학적 검사, X 선 검사를 먼저 시행해볼 수 있습니다.
통상적인 근육통은 2~3주 내에 많이 좋아지며 만약 통증이 지속적이거나 골반이나 다리쪽의 통증이 동반된다면
추간판 탈출증(소위 말하는 디스크....디스크는 척추 사이의 물렁뼈와 같은 조직을 일컫는 말입니다.) 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꼭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