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소금이 있는데 버리긴 좀 아까워서요. 어떻게 쓰는것이 좋을까요?
집에 식기세척기가 있는데 물냄새 잡아준다고??
소금을 넣기도 한다던데 기계 고장은 안날까요 ㅠ
소금 활용방법좀 알려주세요
유통기한이 지난 소금에 대해 질문주셨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소금의 현재 가장 유용하게 쓰일만한 사용법은 소금을 몇 주정도 잘 보관해 두었다가 겨울철 이불을 세탁할 시기인 봄맞이 대청소 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극세사 이불을 세탁하기 전 굵은 소금을 이불에 뿌려 손으로 문질러주면 극세사에 붙어있는 먼지 등이 제거가 됩니다. ㅎㅎ
유통기한이 지난 소금(굵은 소금)을 가지고 청소할 때 이용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창틀에 유통기한이 지난 소금을 뿌리고 버리는 스타킹 같은 것으로 창틀 사이를 쓱쓱 문지르면 미세먼지나 이물질 등이 소금에 흡착되어 창틀 청소를 좀 더 깨끗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매트리스나 카페트에 소금을 뿌린 뒤 손으로 살살 문지른 후에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깨끗하게 청소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