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욱 쏘는 느낌 후에 점점 부풀며 가려운 데 대체 무엇에 물린 것일까요?
저희는 고양이 두마리와 푸들 한마리외 사람 다섯이서
방 세개. 거실. 방 세칸에서 살고 있어요.
최근 2, 3주전 부터 주로 거실에 앉아있거나 안 방 침대에 누워서 자꾸 무엇에 물립니다. 다른 방은 괜찮은 것 같아요ㅡ
안방의 경우. 잘 때는 모르다가 일어나버면 보통 모기물린 듯 조금 빨갛다가.낮이 되면 점점 가려워지며 빨갛게 부푸는데. 때로는 빨간 중심 부위 외에도 그 주변까지 불룩하게 부어올라요.
한 번은 침대에서 충전기를 향해 손을 뻗는 순간, 손목이 꼭 벌에 쏘이듯 따끔 하더니 그 후 점점 가려워지고 빨갛게 부풀어 올랐어요. 그 때 손목은 침대에 닿지 않고 허공에 떠 있는 상태였어요. 근데 눈에 보이는 벌레가 없었어요.
소파에 앉아서 무언가 하고 있는데 (엉덩이는 소파에 앉았지만.다리는 소파에 닿지 않은 채 앉아있었어요)
뒷 발목을 두어군데 또 모기가 물듯 따끔하더니 꼭 모기가 문 것처럼 가렵고 빨갛게 부어올랐죠. 그때는 물릴 당시에 바로 보지 못하고 몇 초 후에 봤을 때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그 외에는 대체로 침대에 닿은 부분이 그래요.자고 있으면서 생길 때는 쏘이는 듯한 느낌은 모르고 자요.
종종 벌에 쏘인듯 등이나 가슴. 등에 가까운 팔등에 크고 넓고 빨갛게 부풀며 몹시 가렵다 삼일 쯤 지나 진정 되기 시작했어요.
그 외에는 좀 독한 산 모기에 물린 듯 빨갛게 돋아오르며 가려워요.
며칠 지나서 진정돼요.
처음앤 따끔. 물리는 듯 하다 시간이 흐르면 점점 더 가려워요.
꼭 산모기가 물거나 넓게 부풀 경우는 꼭 개미가 문 것처럼 보여요. 모기는 한 번 밖에 못 봤어요.
하지만 집에 개미가 없어요.
왜 그런지 그럴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자꾸 초파리가 생겨나기는 합니다.
주로 안 방 침대에서 그렇고. 존종 소파에서 그럽니다.
안 방에는이 아이 저아이 자녀들도 누워 놀다가고 고양이 두 마리도 자주 자고.
소파는 가죽 소파며 앉는 부위에는 패드릭 깔개가 깔려있어요.
집 베란다 밖은 근린 공원이고ㅡ 공원에서 좀 더 가면 바다가 있어서 집이 습한 편이에요.
사진은 저 55세 여성과 24세 아들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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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 지식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 입니다.
벌레에 물려서 걱정이시군요.
아쉽지만 물린 자국만 보고는 어떤 벌레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침대나 쇼파에서 지속적으로 물린다고 하면
빈대(베드버그)의 가능성도 생각해야 합니다.
침구류를 교체하거나 깨끗하게 세탁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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