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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리호는 서울 장충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9년 신인 드래프트 우리 히어로즈(현 키움)의 1차 지명을 받고 KBO리그에 입성했다.
이어 지난 2017년 NC 다이노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다.
이후 강리호는 올 시즌을 앞두고 FA 권리를 행사했다.
당시 그의 FA 등급은 C등급으로서 그를 데려가는 팀은 원소속팀 롯데 자이언츠에 전년도 연봉(7,300만 원)의 150%만 보상하면 됐기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또 롱릴리프 자원으로서 좌완 불펜 자원으로 활용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