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나라의 프로축구 리그인 K리그(Korea Professional Football League)는 1983년에 창설되었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리그 경기는 1983년 5월 8일에 개최되었는데, 이 경기에서 첫 골 주인공은 이기철(이기철) 선수입니다. 이기철 선수는 전남대 출신으로, 이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에도 대학원 공부를 계속하면서 프로축구 선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이기철 선수는 K리그에서의 활약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한국 대학 축구의 전설적인 선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