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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한쇠오리165
기민한쇠오리16521.12.26

오래달리기를 할 때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마라톤을 포함한 장거리 달리기를 할 때 혼자 달릴 때보다 런닝 메이트와 같이 달릴 때가

힘이 덜 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신체적인 요인보다는 심리적인 요인이 더 큰 것 같아 이렇게 질문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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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 주신 내용처럼

    인간은 함께 할때 더 큰 힘을 받게 되지요.

    다르지만 같은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고요.

    심리 정신적 요인이 우리 몸을 그만큼 강하게 지배하고

    컨트롤할 수 있다라는 반증이 될 수도 있겠네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런닝메이트가 있다는 것은 나의 페이스조절에 도움을 줄수있기 떄문입니다.

    나의 호흡이나 그리고 신체적 밸런스를 혼자서 잡다보면 이것이 쉽게 흐트리고 포기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누군가 옆에서 같이 맞추고 도움을 준다면 그것으 보고 자신을 맞추는데 도움을 줄수있기에 안정감을 찾을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과 같이 함께한다는 의지하는 마음이 생겨서 그렇습니다.

    나 혼자가 아닌 타인과 같이 함께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무슨 일이던지 함께하고 서로 돕고 의지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함께 달리는 사람이 있다는 점을 의식하게 되어 경쟁심리, 안도감(나만 힘든 것이 아니다)이 생겨 상대적으로 덜 힘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흔히 페이스 메이커라고 하는 선수들은 선수들 보다 빠른 스피드를 가진 선수들입니다

    달리기나 마라톤을 할때 옆에서 비슷한데 나보다 약간 빠른 사람이 있다면 그 속도에 맞춰 뛰게됩니다

    어느정도 심리적인 요인이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