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존재하지만 저는 쪽쪽이에 칼집 내는걸 추천드립니다. 처음에는 미세하게 칼집을 내기 시작하고, 서서히 점점 칼집을 크게 하다가 나중에는 많이 잘라냅니다.
구멍이 나면 빨면서 아기가 만족감을 얻지 못하므로 아기가 공갈젖꼭지와 이별하기에 더 쉬워집니다.
그리고 이것과 더불어서 쪽쪽이와 이별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미리 밑밥을 2,3주전부터 깔아주시는 겁니다. 이유는 엄마,아빠가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쪽쪽이가 많이 아파서 병원가야 한다든가, 엄마 아빠를 찾으러 가야한다 든가 등의 이유를 이야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되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자연스레 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