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데이거나 했을때나 무서운걸 보거나, 공포심을 느끼면 털이 곤두선다고 하던데요,
무서울떄 몸의 털이 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호쾌한앵무새087입니다.
모골이 송연하다 라는 말을 하지요.
모골은 털과 뼈를 이르는 말이고, 송연하다는 두려워서 몸을 옹그릴 정도로 오싹 소름이 끼치는 듯하다는 뜻이지요.
우리 몸은 깜짝 놀라거나 두려움이 올때 심장의 펌핑과 피부가 수축되며 모골이 송연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