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역사상 대왕의 칭호를 가진 사람은 세종대왕과 광개토대왕 뿐인 것 같은데요.
왜 대왕의 칭호는 세종대왕과 광개토대왕만이 받았을까요?
역사적으로 대왕이란 한 민족 또는 인류 전체 역사를 통틀어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큰 업적을 이룬 경우에만 붙이는 칭호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는 살아 있을때 그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부른 것은 아니고 후대에 역사학계에서 붙인 호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