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동성의 동료들이 몸 터치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성격이 좋은편인데 일하다가도 복사기에서 프린트 하고 있으면 상사가 지나가면서 엉덩이 툭 한번씩 치면 기분이 더러운데 어쩔까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이성간에 비해 동성간에 일어나는 성추행은 가벼운 신체접촉으로 치부돼 장난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동성 간 성추행 사건에서 중요한 것은 '피해자가 어떻게 느꼈는가'입니다.
의도가 장난이라 해도 상대방이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면 강제추행 성립이 될거 같습니다.
그러지 말라고 명확히 의사 표시 해 보시고요,
그래도 계속되면 회사에 신고하거나, 관련 전문변호사와 상담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 요즘 직장내 성희롱이나 성추행이 매우 심각합니다. 상사분이 어떤 의도인지 몰라도 꼭 알아야합니다.
장난이든 좋아서이든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이니 단호이 말씀해주시는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그분은 장난으로 그렇게 할수도 있는데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수있죠
다음에도 똑같이 한다면 기분이 나쁘니 하지말라고 이야기하는게 좋을듯하네요
안녕하세요. 침착한쇠오리66입니다.
적당한 스킨십은 분명 도움이 되지만 작성자 분과 같은 경우는 저 같아도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이 듭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표현하세요!!
표현하지 않으면 평생할거고 평생 모를겁니다
안녕하세요. 한주가 시작하네요 힘냅시다^^입니다.
동성끼리도 이러한 행동은
엄연히 직장내성희롱입니다
건의함같은것이 있으면 건의를해서 이런일이 없도록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야기를 하는게 가장 좋은데 그게 힘드시다면 그 분이 지나갈 때 한쪽으로 비켜서 계시는게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