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신화로 명명된 것은 삼국유사에 기록에 바탕을 두고 있으나 일제강점기에 출토된 유적과 유물이 BC1000년 경의 것으로 그 이전의 역사는 허구이거나 신화라는 식민사관에 근거합니다. 그러나 해방 이후 출토된 유적이나 유물은 BC2500년 경의 것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단군은 더이상 신화가 아닌 역사적 실체로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서울대나 연세대의 사학자들 중에는 이를 부정하고 식민사관에 따라 역사를 해석하고 있으며 근현대사인 일제강점기에 이루어졌던 종군위안부나 징병징용 등을 자발적 매춘이나 돈벌이의 수단으로 치부하는 등 역사의식과 민족의식이 전혀없이 일제의 역사관을 답습하고 있음에 통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규원사화 등과 같은 사료들을 보다 면밀이 분석하고 규명하는 작업들이 국가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단군세기 등 역사서의 내용을 허구로 주장하는 단군신화는 누가 정설로 만들었는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기존에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 학자들이 단군신화를 '단군 전설'로 부르며 허위로 취급했으나, 광복 이후 국내에서는 여러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현재는 단군신화가 고조선 당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신화의 전승 과정상 변형을 놓고 허위라고 말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