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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스
지라스23.02.13

강아지발톱관리 검은색이라 잘안보여서?

나이
7
성별
수컷
몸무게
10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슈나우저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 발톱관리부분

검은발톱이라 신경이 어디까지인지

통증이 없는부분이어디까지인지 알수가없어요

앞발에 민감반응이 있어요 발사탕도 많이하고

방법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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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발톱관리늘 해야 하는데 잘 보이지 않아서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이경우 후레쉬로 비추면 혈관이 잘 드러나니 혈관피해서 발톱 관리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후레쉬 들고 관리하기 힘드신 경우 발가락 면에 있는 발패드와 평행하게 잘라주시면 됩니다. -> 이 경우는 간혹 강아지들이 혈관이 길게 분포할 수도 있으니 한번에 많이 자르지 말고 조금씩 잘라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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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4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발톱을 다듬으실 때는 발톱의 끝부분 부터 조금씩 조금씩 잘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마다 체형, 크기, 체중 등 여러 요인에 따라 혈관의 위치가 조금씩 다를 순 있습니다.

    발톱은 강아지가 네 발로 서있을 때 바닥에 발톱이 닿지 않을정도로만 다듬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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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톱은 보행하는데 추진력을 얻기 위해 존재하는 '장기' 입니다.

    그런데 이런 발톱을 깎아줘야 하는 상태라는 의미는 산책량이 부족했다는 말이 됩니다.

    정상적으로 산책 최소 기준만 충족 시키면 발톱을 깎을 필요가 없습니다.

    추진력을 얻는 과정에서 발톱과 지면이 마찰하면서 발톱이 닳아서 적정 수준으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 기준을 충족시키시고 강아지 발톱 길이의 유지 정도를 보시면서 점차 시간을 증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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