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면 얼굴부터 시작해서 온몸이 빨개져요
술마시면 얼굴부터 시작해서 온몸이 빨개지는데요, 심장도 빨리뛰어서 귀에서 심장소리가 드릴정도에요. 술마시면 왜이렇게 되나요? 숙취해소제가 도움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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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까칠한고릴라5입니다. 우리나라 40%가 술을 해독하는 효소가 적어서 술을 조금만 마셔도 몸이 빨개지는데요. 이것은 술이 들어가면 아세트알데히드를 대사하는 알데히드 탈수소효소의 기능이 낮아져 체내에 아세트알데히드가 축적되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파리208입니다.
간이 해독작용을 빠르게 못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한모금만 마셔도 빨개지고 간지럽고 그래서 거의 안마시게 되네요.
간지럽기까지하면 알코올알레르기 증상이라고 하니 몸에 안 받으면 왠만해서 안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혈액속에 빨리 흡수되어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 몸이 빨갛게 변합니다. 알코올은 뇌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숙취가 발생합니다. 숙취해소제는 술의 알코올 소거를 돕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숙취해소제는 알코올 소거를 돕기 때문에 알코올 중독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