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가 외상 환자를 돌볼 때 필요한 초기 대응 지침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외상 환자에게 적절한 초기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조무사가 따라야할 기본 지침과 대응 절차는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미영 간호조무사입니다.
외상환자의 초기 대응에 대해 질문 하셨군요
외상중에서도 가벼운 외상은 굳이 응습처치를 할 필요는 없지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외상인 경우는 초기에 어떻게 대응하냐에 따라 예후가 달라집니다
1 호흡을 확인하기 : 뇌손상의 경우는 4-5분 이내에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강내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면 즉각 제거하고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합니다
2 출혈부위가 있다면 압박하며 지혈하기 :
동맥출혈이 발생할 시 과다 출혈로 저혈량 쇼크가 올 수 있어요
깨끗한 헝겊이나 천으로 압박하여 지혈하고 다른천으로 덧대어 압박해야합니다
출혈부위에 이물질이 꽂혀있더면 제거하는것은 금물입니다
3 골절은 그대로 두기 :
어느부위에 골절을 당했냐에 따라 억지로 움직였다가 골절된 뼈가 혈관이나 근육을 손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목을 대는 것도 금물입니다
주위에 도움을 청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비치되어 있는 AED 기구나 119구 신고하고 호흡을 확인하며 위와 관련된 외상에 따른 간단한 응급처치를 해주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간호조무사입니다.
간호조무사는 외상환자의 생명을 위헙하는 초기 처치를 위해 기본지침은 어떻게 초기처치를 하느냐에 따라 환자의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주변환경의 위험을 파악하고 완자를 안전한 장소 이동시키거나 긴급상황에서는 구조요청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ABCED접금법(기도유지, 호흡확인, 순환확인, 반응, 노출 및 환경), 심한 출혈은 압박붕대를 활용하고 골절이나 탈구가 있으면 부상 부위를 고장하여 손상을 방지해줍니다. 또한 외상에 따라 적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에 따라 회상환자에 대응하는 절차는 긴급 상황 시 응급상황을 119에 즉시 연락하고 인공호흡 및 CPR을 실시하여 초기 응급처치를 하고 환자의 호흡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며 환자의 상태나 응급조치내용 등 상세하게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호조무사가 의료행위는 할 수 없지만 외상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침과 절차를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