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지나다가 돌에 새겨진 복개공사 내용을 본적이 있는데, 우리나라 대부분 큰 도로는 오래전에 강이나 하천이었을까요?
도로를 지나다가 복개공사내용이 적힌 돌을 보았습니다. 그 길이 왕복 6차선인데, 문득 그 길이 예전에 강이나 하천이었다고 생각하지 달리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대부분 큰 길등은 원래 강이나 하천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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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대부분이라고 말씀 드리기는 어렵지만 복개천을 도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주택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상태에서 복개를 하게 되면 그 자리는 도로나 공원 같은 것 외에는 이용이 어렵고 또 옛날에는 공원같은 기반시설보다는 도로가 훨씬 필요했던 시기니까요.
청계천만 봐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