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이더리움 인플레이션 위험은?
안녕하세요. 이더리움은 현재 채굴을 통해 이더리움을 공급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더리움2.0은 스테이킹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공급량이 제한이 없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연평균 이더리움의 공급량과 향후 조절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이더리움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이더리움 2.0 으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PoS(지분증명방식)로 증명방식이 바뀌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 속도를 개선할 수 있으며, 가스비도 어느정도 예측을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전의 가스비는 가스비로 사용되는 것이 채굴자(검증인)에게 그 보상으로 돌아갔다면, EIP-1559의 업그레이드를 통해서는 기본 가스비는 소각을 진행하며 그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과 같이 채굴자에게 보상으로 돌아가도록 변경되어 집니다. 이렇게 변경이 되면 이더리움이 소각되는 효과로 낮은 인플레이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더리움은 가장많은 Dapp을 보유한 네트워크로 앞으로의 그 활용도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이더리움의 연 평균 인플레이션은 약 4.5프로라 합니다. (출처: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1499) 그런데, 이더리움 2.0의 경우 연 평균 인플레이션은 약 0.45%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동일한 출처). 따라서 사용자들이 이더리움에서 이더리움 2.0으로 이전하면, 결국 평균 인플레이션은 줄어 들 것입니다.
더욱이 2019년 기사(https://www.etoday.co.kr/news/view/1748617)에 따르면 이더리움 2.0에서는 전송 수수료의 50%를 소각시킨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를 통해서도 어느 정도 물량이 소각되기 때문에 결국 이더리움 2.0에서 과도한 인플레이션 위험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로써는 이더리움이 POS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에더 이상 채굴에 대한 데이터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으로 보이며
향후에는 점진적으로 채굴량이 감소하는 형태로 진행될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공급량 제한이 없었으나 이번 2.0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어느정도 물량제한을
할것으로 예측되고 있기 때문에 기술적인 업그레이드 결과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