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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솔개244
깜찍한솔개24421.05.18

심장마비 혼자있늘때 대처할수 있나요?

심장마비로 쓰러진 사람을 다행이 지나가던 간호조무사가 대처를 해서 살려냈다는 기사를 봤어요 이렇게 누군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심장마비가 정해져서 오는게 아니잖아요 혼자 있을때 심장마비가 오면 대처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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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 대로 심장 지병이 있는 분들은 혼자 있으시면 위험합니다.

    혹시라도 의식이 있다면 빠르게 119에 연락하시고 주변분들에게 연락을 취하셔야 합니다.

    부정맥이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면 병원에서 체외 심박동기, 제세동기를 시술 받을 수 있습니다.

    심장마비를 일으킬 부정맥이 발생할 경우 기계가 자동으로 리듬을 제어해줍니다.

    심장마비의 원인은 다양하며 심근경색 같은 경우 빠르게 응급실에서 중재술을 시행하여야 하고

    부정맥의 경우 제세동이 필요합니다.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선은 심장마비란 진단명은 아닙니다. 사람은 죽으면 다 심장이 마비 됩니다. 보통 심장마비라고 이야기 하는 질환의 정확한 진단명은 심근경색 혹은 부정맥으로 인한 급사라고 보시는 것이 더 맞습니다.

    그나마 심근경색의 경우라면 정신을 잃기 전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고 어느정도 시간 동안 정신이 있어서 그나마 119를 부른다거나 하는 대처를 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부정맥도 증상이 있다가 쓰러지는 경우도 있지만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라면 대처가 어렵겠지요

    정신을 잃은 경우라면 빨리 119를 부르고 심장마사지와 인공호흡을 실시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심장마비에 이르기 전에 가슴통증, 호흡곤란,
    의식저하와 같은 전조 증상이 느껴진다면
    주저하지 말고 119에 연락하시고 도움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혼자 할수 있는 도움이 될만한 조치가 없을뿐더러
    심장마비 상황이라면 쓰러지거나 의식을 잃기까지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다른 고민하실것 없이
    도움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실 소생을 위한 대처법은 없습니다. 단지 전조증상이 있을 경우 빨리 119에 신고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뿐이지요. 심장 마비를 일으키는 주요 질환인 심근경색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 전체를 쥐어짜는 것 같은 통증이다. 극심한 통증이 20~30분씩 지속하고 등·팔·턱까지 방사되면 급성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호흡곤란·식은땀·구역질까지 있으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 주변에서 급성심근경색증 환자가 발생하면 바로 119에 구조를 요청하고, 심장마사지·인공호흡 같은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심근경색으로 심정지가 생기면 4~5분 내로 심폐소생술을 해야 뇌 손상 등 심각한 합병증을 줄이고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대한심장학회에 따르면 심장 마비를 일으키는 급성심근경색증상이 발생했을 때 가능하면 움직이지 말고 119를 불러 응급실로 바로 가야한다. 기침을 해서 대처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재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혼자 있을 때 극심한 가슴통증과 함께 왼팔쪽으로 뻗치는 통증이 있는 경우, 빨리 119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심장이 정지하면서 뇌 혈류가 감소하면 의식을 잃기 때문에 혼자 있을 때는 빠른 신고밖에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평소 협심증이 있는 경우라면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 (혀 밑에 넣고 녹여서 섭취하는 방식)을 갖고 계시다가 복용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마비는 협심증 만 원인이 되는 게 아니므로 119 신고를 하시는 게 최우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실 소생을 위한 대처법은 없습니다. 단지 전조증상이 있을 경우 빨리 119에 신고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뿐이지요. 심장 마비를 일으키는 주요 질환인 심근경색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 전체를 쥐어짜는 것 같은 통증이다. 극심한 통증이 20~30분씩 지속하고 등·팔·턱까지 방사되면 급성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호흡곤란·식은땀·구역질까지 있으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 주변에서 급성심근경색증 환자가 발생하면 바로 119에 구조를 요청하고, 심장마사지·인공호흡 같은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심근경색으로 심정지가 생기면 4~5분 내로 심폐소생술을 해야 뇌 손상 등 심각한 합병증을 줄이고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대한심장학회에 따르면 심장 마비를 일으키는 급성심근경색증상이 발생했을 때 가능하면 움직이지 말고 119를 불러 응급실로 바로 가야한다. 기침을 해서 대처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