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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검은꼬리63
흰검은꼬리6323.11.09

신라는 화랑도 정신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백제와 고구려는 어떤 정신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신라는 화랑도 정신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백제와 고구려는 어떤 정신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이 정신을 통해 우리민족이 지금까지 온것이 아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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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09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에서 고는 크고 높음을 의미하는 한자이며 구려는 고대 언어에서 위대하다, 성스럽다는 뜻으로 고구려는 위대하고 신성한 나라, 높고 큰 나라라는 의미를 지닌 나라였습니다. 고구려는 상무정신(숭무정신)을 중시했음을 보여줍니다. 말을 타고 활을 쏘며 상무정신을 중시하는 고구려 이런 전통은 고구려의 자랑인 천하무적의 기마대로 나타납니다. 백제 또한 숭무정신에 포함됩니다. 백제의 기록으로서는 전해지지 않으며 군사적으로는 상당한 강국이었으며, 이에 대해서는 많은 학자들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에는 선비와 개마무사가 있었꼬, 백제는 배달이라는 싸울아비가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에 화랑 정신이 있었다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의연하게 죽을 각오가 항시 돼 있는 것이 고구려인의 상무 정신 입니다. 광활한 대륙을 호령하던 초강대국 고구려의 힘은 강인한 전사를 만들기 위해 평소 교육과 훈련에 심혈을 기울였던 상무정신에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백제는 백제의 문화적 특징으로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기상을 떠올릴 수 있는데 백제 사회에 유행한 미륵신앙이나 유학사상을 통해 이상을 추구하는 개혁정신과 실천 또는 절의 정신이 백제의 정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