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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거북이
공손한거북이21.10.06

성경은 어떻게 쓰여지는 건가요?

성경은 역대 교황들이 쓴게 맞나요?

맞다면 지금도 성경은 계속 쓰여지고 있나요?

만약 아니라면 성경은 누가 집필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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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성경은 어떻게 쓰여지는 건가요?

    성경은 인간이 아닌 하나님에 의해 쓰여졌습니다.

    디모데후서 3:16 에서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인간 저자들을 감독하여 그들의 문체와 성격을 사용하면서도, 하나님이 의도하신 것을 정확히 성경으로 기록하도록 하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받아 쓴 것은 아니지만, 그분에 의해 완벽하게 인도되었고, 온전히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여졌습니다.

    성경은 역대 교황들이 쓴게 맞나요?

    아니요.

    성경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약 40 명의 사람들에 의해 1500년에 걸쳐 기록되었습니다.

    맞다면 지금도 성경은 계속 쓰여지고 있나요?

    지금은 쓰여지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각 나라 및 민족의 언어로 번역 및 기록되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인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어로, 각 나라 및 민족의 문화에 맞게 개정되어 발행되고 있습니다.

    만약 아니라면 성경은 누가 집필했을까요?

    이사야는 선지자였고, 에스라는 제사장이었으며, 마태는 세리였고, 요한은 어부였고, 바울은 장막을 짓는 자였으며, 모세는 목자였고, 누가는 의사였습니다. 성경은 15세기에 걸쳐 다양한 기자들에 의해 기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전혀 모순된 내용이 없으며, 어떠한 오류도 없습니다. 기자들은 모두 다른 관점을 제시하지만, 그들 모두 똑같은 한 분의 참된 하나님, 구원의 동일한 한 가지 방법, 즉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14:6; 사도행전 4:12)를 선포합니다. 성경의 책들은 거의 기자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다음은 많은 성경 학자들에 의해 성경 각 권의 저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이름 및 대략적인 저작 연도입니다 :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 모세 – 기원전1400 년경
    여호수아 = 여호수아 – 기원전 1350 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 사무엘 / 나단 / 갓 – 기원전 1000 – 900 년경
    열왕기상, 열왕기하 = 예레미야 – 기원전 600 년경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 에스라 – 기원전 450 년경
    에스더 = 모르드개 – 기원전 400 년경
    욥기 = 모세 – 기원전1400 년경
    시편 = 여러 명의 다른 저자들, 주로 다윗 – 기원전1000 - 400 년경
    잠언, 전도서, 아가서 = 솔로몬 – 기원전900 년경
    이사야 = 이사야 – 기원전700 년경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 예레미아 – 기원전600 년
    에스겔 = 에스겔 – 기원전550 년
    다니엘 = 다니엘 – 기원전550 년경
    호세아 = 호세아 – 기원전750 년경
    요엘 = 요엘 – 기원전850 년경
    아모스 = 아모스 – 기원전750 년경
    오바댜 = 오바댜 – 기원전600 년경
    요나 = 요나 – 기원전700 년경
    미가 = 미가 – 기원전700 년경
    나훔 = 나훔 – 기원전650 년
    하박국 = 하박국 – 기원전600 년경
    스바냐 = 스바냐 – 기원전650 년경
    학개 = 학개 – 기원전520 년경
    스가랴 = 스가랴 – 기원전500 년경
    말라기 = 말라기 – 기원전430 년경
    마태복음 = 마태 – 서기 55 년경
    마가복음 = 마가 – 서기50 년경
    누가복음 = 누가 – 서기60 년경
    요한복음 = 요한 – 서기90 년경
    사도행전 = 누가 – 서기65 년경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 바울 – 서기50-70년경
    히브리서 = 무명, 아마도 바울, 누가, 바나바 또는 아볼로 – 서기65 년경
    야고보서 = 야고보 – 서기45 년경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 베드로 – 서기60 년경
    요한 1서, 요한 2서, 요한 3서 = 요한 – 서기90 년경
    유다서 = 유다 – 서기60 년경
    요한계시록 = 요한 – 서기90 년경

    위 내용은 아래 링크 페이지의 내용을 질문에 맞게 정리하여 답변하였습니다.

    https://www.gotquestions.org/Korean/Korean-bible-authors.html


  • 성경을 쓴 인물들은 대부분 각 권마다 써져있는 인물들입니다. 마태복음이면 마태라는 사람이 쓴거고 그들 대부분 예수님의 12제자 입니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눠지는데 구약은 예수님이 오기전 기록이고 신약은 예수님이 계실때까지의 기록입니다.

    정리

    역대 교황들이 쓴게 아닙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한 뒤 쓰여지지 않습니다

    성경은 신약은 예수님의 12제자와 구약은 하나님에게 선택을 받은 인물들이 썼습니다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받아 어떤선지자가 썻다고합니다, 구체적으로 누가썼는지, 몇년도에 쓰여졌는지등은 정보가없는것같습니다. 확실한건 성령이 선지자의 몸에들어가 자기도모르게 저절로썻다고 알고잇습니다


  • 구전 이야기를 제자나 주위사람들에 의해 조금씩 조금씩 전해저 적혀오는 것입니다.

    성서를 누가 기록했는지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말을 듣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성서를 누가 기록했는지 성서 자체에 분명히 나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성서는 1600여 년에 걸쳐 약 40명의 사람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서에 들어 있는 책 가운데 두 권 이상을 기록하는 데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성서는 66권의 책으로 이루어진 작은 도서 전집입니다.

    성격은 사실상 한권의 책이 아니라 여러 기록들이 모인 전집과 같습니다.


  • 성경은 교황들이 쓴 게 아니며, 기원전부터 구전되어 내려온 여러 율법서와 종교서적이 결합된 일종의 종교 전집입니다.

    고대 히브리 민족들이 갖고 있던 율법서의 정리본이 구약이며, 예수의 행적과 가르침을 담은게 신약입니다.

    성경은 특정한 작가가 있어 집필된게 아니며, 각 지역에서 하느님과 예수님의 행적, 가르침, 일화를 글로 남겨 전승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책입니다. 때문에 작가를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선지자들로 하여금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6000년 역사라고 하는 성경은 예수님탄생 이전의 구약과 탄생 후의 신약으로 나뉘어지는데

    BC (Before Christ), AD(Annus Domini) 로 나뉘는 그 시대적 구분은 지금도 공공연하게 사용하고 있지요

    구약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선지자들로 하여금 이상을 통해 기록되어 졌고, 기록된 시기와 나라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어지는 맥락과 내용에 그 신빙성이 더해져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로 각광받고있는 성서 입니다.

    신약은 예수님의 12제자의 행보를 통해 12제자에 의해서 기록되어졌다고 합니다.

    같은 사건을 각 제자들(마태,마가,누가 등)이 다른시각으로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한 내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제자들이 그 복음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목숨을 건 선교활동을 하면서 계시를 받아 작성된 것이

    제자중 한명인 사도요한의 요한계시록입니다.

    이는 아직까지도 모든 교단에서 다양한 해석으로 풀리지않는 비밀의 장으로 구분되어지는데요.

    제각기 자기의 생각대로 풀어내는 해설집이 다양하기도하고 자기 입맛대로 풀어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흔히말하는 이단이라고 규정되어있는 곳이 많습니다.

    이단상담소와 이단으로 규정짓는 기관들이 많이 있지만

    아이러니하게 신약의 예수님도 하나님을 믿는다는 유대인들의 욕심에 의해 이단으로 폄하되어 결국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일을 보았을 때 누가 누구를 이단이라 손가락질 하고 규정짓는 일 행위 자체는 그저 밥그릇싸움의 군중심리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구약의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 신약의 약속대로 오실 예수님의 실체를 증거하고 말씀을 그대로 이루며 계시록을 정확히 풀어내는 곳이 있다면 그곳의 말씀은 한번 들어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린 바보가 아니니까 들어보고 판단하면 될테니까요~


  • 성경은 수많은 저자에 의해 기록된 것을 하나로 묶은 서적입니다. 대표적으로 신약성서에 나오는 부분인 누가, 요한, 마태 등의 사람들에 의해 기술되었기에 누가복음, 요한복음, 마태복음 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요한계시록을 끝으로 끝났으며, 추가될 일은 없습니다.


  • 성경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쓰여지고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직 성경 66권만이 진리이니 많이 읽으시면서 은혜 받으실 소망해 봅니다

    주님의 평강과 은혜가 넘치는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 성경은 성경속 인물들이 기록했고! 성경은 그 인물들 ᆞ 믿음의 사람들이 성령에 감동되어 쓰여진 책입니다

    즉 성경은 성령님이 저자이고 성령의 의도대로 쓴 것이 사람입니다 ᆞ

    교황이 쓴 것이 아닙니다


  • 성경 또는 성서라 불리는 성경은 크게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고 있어요!

    구약은 예수의 탄생과 구원등을 약속한 예언서 이고

    신약은 예수의 생애와 부활 그리고 구원의 새로운 약속이고 누가 지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신약성서의 경우 예수의 제자중 마태,마가,요한,사도바울등

    여러제자가 지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황과는 별 상관이 없지만, 초대교황 베드로와는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교황이요.......????????

    누가 그렇게 말하나요?

    성경은 하나님을 대신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것을 대신 말하는 사람이 성경을 적은 거에요

    그리고 그게 전해져 편하게 변역 된 거솓 지금 읽을 수 있는거구요

    역대 교황이ㅣ 썼다는 소리 누가 그런 허무맹랑한 소리를

    진실마냥 말하고 다니는건지 몰라도 진짜 그건 아닙니다

    예수님 태어날때 사람들 다 안믿었는데 그걸 적나요 말이 되는 소리를요..........


  • 성경의 구성을 보면 구약과 신약으로 구분되어있고

    구약의 경우 유태인의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채택된 경전들로 이뤄져있습니다. 기원 전에 랍비들에 의해 엮어진 문서들을 로마 카톨릭 출범 이후 공의회 과정을 통해 첨삭되어왔습니다.

    신약의 경우 예수님의 제자들 밑 큐문서 퀸문서 사해문서 등 다양한 문서와 복음서를 바탕으로 카톨릭 공의회에서 사제들이 기도를 올리고 "오늘 여기서 투표로 결정된 결과를 하나님의 뜻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라고 하나님께 통보(?)하고 토론과 투표로 결정해서 지금의 성경이 구성되었답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의 시각에서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뜻일테고,신앙이 없는 사람 시각에서는 인간이 신의 뜻을 핑계삼아 토론과 투표로 결정했구나라고 보일 수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성경은 대부분 이스라엘의 역사 등을 기록한 것으로서

    구약성서는 그들의 지도자들 혹은 선지자들이 기록했다고 알려져있으며(기록자는 다른 사람인 경우도 있음)

    신약성서의 경우 예수님을 믿었던 여러 제자들과 사도바울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저자가 누구인지 확실히 적혀있지않아 아직까지도 누가 저자인지 확실하지 않은 책들도 있습니다


  • 성경은 B.C 1,500년에서 A.D 100년까지의 기독교의 가르침을 담은 것으로, 구약(舊約) 성경은 유대교의 가르침이고 신약(新約) 성경은 예수(Jesus)의 가르침을 적어 놓은 것이다. 303년, 당시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안(Diocletian)에 의해 크리스천에 관한 모든 서류는 보이는 대로 없애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그 결과 로마 일대에서는 크리스천에 관한 책을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5000종 이상의 현존하는 신약 성서와 관계되는 문서 중 단 하나도 4세기 이전의 것이 없는 것이다.


    325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성경을 다시 쓰라고 했을 때에는, 신약성서의 많은 부분이 당대의 구미에 맞게 둔갑을 했고, 예수의 신분이 격상되어 기록되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신약성경은 모두 4세기 때의 작가와 편집자들이 만들어 낸 작품이다.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그동안 몹시 박해받아 오던 그리스도교가 로마 국교로 되었고, 325년, 1차 니케아 종교회의가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주관아래 소집되었으며, 종교회의에 의해 기독교(基督敎)의 성경(聖經)이 완결지어 졌다. 그런데, 325년의 종교회의에서 발탁된 여러 가지 자료들 중에서 그들의 목적에 적합하지 않는 45권의 책들은 삭제해 버렸다. 그리고, 이런 책들은 사회적으로 통용될까 두려워 아예 없애 버렸다.


    또한, 야고보서(Book of James)나 도마(Thomas) 복음서 및 유아(幼兒) 복음서 등등도 당시 성경을 만드는 사람들의 목적에 부합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의 채택되지 않았다. 한편, 종교 개혁을 주도한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는 성경의 내용에 대한 해석이 바티칸의 교황청과 매우 달랐다. 그래서, 루터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무조건 수정하거나 혹은 삭제해 버렸다. 그는 마카베(Machabees) 상.하권을 비롯한 7권의 책과 에스더(Esther)와 다니엘(Daniel)의 일부를 없애 버렸다.


    또한, 칼빈(John Calvin)은 자기의 교리가 확고해짐에 따라 절대 군주의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칼빈의 주장에 의하면, 정부는 교회에 속해야 하며, 모든 성경적 해설은 칼빈주의에 입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교리적인 폭군이었다. 성경의 내용은 이러한 과정을 거쳐 변질되어 온 것이다. 또한, 1844년 시나이(Sinai) 사원에서 4세기의 성경 기록인 “시나이 사본(Codex Sinaiticus)”이라는 문서가 발견되었다. 이 문서를 보면, 최소한 7명의 저자가 1만 6천 부위를 정정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성서의 내용도 바꾸어 놓았다는 사실도 발견되었다. 성경의 내용들은 이처럼 세월이 흐르면서 여러 차례 수정되고 변질된 것이다.


  • 안녕하세요. 진리의 서적만을 출간하는 말씀보존학회입니다.

    성경은 약 42명의 유대인 저자에 의해서 약 1800년의 기간동안 쓰여졌습니다. 역대 교황들이 쓴 것이 아닙니다.

    저자의 대부분은 본인이 성경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그들이 기록한 모든 말씀들은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록되었습니다.

    실제 이스라엘 민족의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구약의 선지자들의 성경고에서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게 계속 내용을 보존 필사해왔고, 신약의 사도들의 성경은 영적인 제사장들인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의 손에 의해 보존 필사되어 왔습니다.

    이미 사도 시대와 초대교회 시대부터 정경으로 인정받았던 책들은 66권의 성경이 전부입니다.

    이후에 기록된 성경은 없습니다. 모두 외경과 위경들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