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잘 욱하고 화가 많은 사람인데 어떻게하면 욱하는 성질을 유하게 할 수 있을까요?
평상시에
툭툭 내뱉는 말투에
사소한것에도 잘 욱하고 화가 많은 사람 입니다.
그러다가 기분 좋을땐 또 살랑대긴 하지만...
한번씩 그럴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ㅠ_ㅠ^
사소한것에도 잘 욱하고
화가 많은 사람 -
부정적인 말을 많이 사용하고
내 기준에서는 짜증낼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짜증을 내고
(특히 뭔가가 잘 되지 않을때. 해결하면 될걸 해결이 될때까지 짜증을 내서
주변사람까지 불편하게 해요ㅠㅠ)
말투또한 툭툭 내뱉는 이 사람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제가 남편한테 농담반 진담반으로 오죽하면
남처럼 대해달라.
본인회사의 부장님이라 생각하고 대해달라.
약을 먹으러 가보자.
연극을 해달라고 까지 말을....했답니다 - -;;;
남편의 그런모습을 지켜보고 그러다보면
좋았던 제 기분까지 안좋아진답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영악한태양새192입니다.
남편분이 스트레스가 많으신거 같습니다.
저도 그런문제로 아내가 힘들어했는데
정신의학과가서 상담받고 약처방받으니
한결 부드러워 졌다고 아내가 말하더군요
정신의학과 가기가 부담스러우실수도 있지만,
뉴스에서도 말하듯 현대인에게 마음의병은
너무도 흔한 질병입니다. 잘 설득하셔서 예약부터 해보세요. 남편분 본인도 힘드실겁니다.
근데 그게 본인스스로 제어가 잘 안되실겁니다.
잘 의논하시어 좋은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엄청난악어137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우울감과 자존감 자신감이 떨어져있으면 그럴수 있습니다.
충분한 스트레스 해소와 휴식 취미활동이 도움될 수 있으며
기분좋을때 같이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심이 좋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고민없는 하루를 위하여입니다.
우선, 남편의 욱하는 성질을 유하게 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함께 노력한다면 좀 더 조화로운 가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첫째,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욱하는 이유를 파악하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해하고 나면 이해해 줄 수 있는 말을 하며 남편의 마음을 풀어보세요.
둘째,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해보세요. 문제가 생겼을 때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보다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상황이 어렵고 감정이 고조되면 논리적인 사고가 어려워질 수 있으니, 문제가 생기기 전에 미리 대처할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셋째, 함께 시간을 보내세요. 함께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서로에게 더욱 친해질 수 있습니다. 취미나 관심사를 공유하면서 더욱 친밀감을 느낄 수 있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집니다.
마지막으로, 욱하는 행동을 보일 때 당황하지 마시고 조용히 대처하세요. 남편이 화를 내고 있다면 더욱 큰 소리로 대응하면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조용히 대처하고 감정이 진정될 때까지 대화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러한 노력이 서로에게 좀 더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