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물이랑 생수 맛이 왜 다르게 느껴질까요

둘 다 물인데 희한하게 맛이 다르게 느껴져요. 정수기 물은 약간 텁텁하고, 생수는 더 깔끔한 느낌이 나기도 하고요. 성분 차이 때문인가요, 아니면 온도나 심리적인 차이일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물맛은 함유된 미네랄 성분에 따라 차이를 보입니다.

    생수는 특정 취수원의 원수를 사용하는 반면, 정수기는 수돗물을 정수하여 사용하므로 근본으로 물 자체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생수도 제품마다 수원지의 차이가 존재해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물맛은 미네랄 함량 외에도 수온 및 pH와 같은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미네랄 함량이 높은 물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과다한 미네랄은 물맛은 을 무겁게 만듭니다.

    마그네슘이나 칼륨 함량이 높은 물은 쓴맛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pH 7.4의 물이 가장 맛이 좋다고 평가됩니다.

    물맛을 결정하는 또 다른 요인은 경도입니다.

    경도는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에 따라 결정되며, 고경도수는 묵직한 맛을, 저경도수는 밍밍한 맛을 나타냅니다.

    1. 정수기 물은 수돗물을 필터로 거른 것이고, 생수는 천연 광물질이 포함된 지하수 등이라서 미네라 성분 차이가 있습니다.

    2. 그 이외에도 물의 온도, 보관 상태, 심리적인 기대감 등도 맛 차이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무엇 하나라고 단정을 짓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