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약 중단해야 할것 같은데요.
5월2일 부터 페티노정1/다이크로짇정0.5/에이올정1/다이트정1/에리카정1/마그밀정1을 아침.저녁 두번씩 먹기 시작
열흘 섭취 후 심장이 빨리 뛰고 해서 병원 지침대로 페티노정 을 반알씩 3일정도 먹었고 어제는 하루 못 먹음
오늘 원래 약대로 아침.저녁 먹었는데
저녁약 먹은 후 울렁거리고 식은땀날것같은 느낌. 3시간 후 지금 숨을 크게 쉬어야 편한 느낌. (숨이 턱 막히는 것 같이 크게 쉬어야 좀 편한거 같아요. 이러다 공황장애 올까봐 무서움)
이전에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며 다이어트약
조제후 손발저림이 심해 3주 정도 먹고 안먹다가 다른 병원가서 또 한달정도 먹고
그랬었어요.
근데 이제는 다여트약을 먹으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임의로 중단 하려고하는데 한번에 안먹어야하나요? 아니면
페티놀 반알.에리카정 반알씩 해서 일주일정도 먹고 안먹는게 나을까요?
BMI는 27이고 몸무게는 그대로 입니다.
약 먹으면 식욕억제는 잘 되는 편입니다.
페티노정이라는 약때문에 부작용이 나타나는것 같은데 다른 약도 많이 들어있어서 부작용 강도가 심한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식욕억제제 1가지만 최저용량으로 처방받아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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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이 있다면 바로 단약하셔도 됩니다.
다이어트약을 처방받는 경우 최소용량으로 시작하셔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처방받는 경우 식욕억제제만 처방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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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약을 복용한 후 부작용이 계속된다면 약은 복용을 중단하는 게 맞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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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중단하기보다는 페티노정은 반알씩 드시다가 점차 중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나머진 중단하셔도 되겠습니다.
반알을 드셨을 때는 별다른 이상 없으셨으니 점차 감량해서 중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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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약의 효과는 좋으나 부작용이 심하니 중단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이어트약은 장기간 드시면 부작용위험이 크기때문에 짧게짧게 드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