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배경의 드라마를보면 기미상궁이 은수저로 왕이먹는음식을 미리먹던데 기미상궁은 먹는게 일이였나요? 먹는일 제외하고는 무슨일을 주로했었나요?
안녕하세요. 게으른토끼 145입니다.
주방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든 요리를 총괄하여 맛을보고 독이 들어 있는지도 확인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조선시대 기미상궁의 주요 임무는 왕의 수라상 음식을 미리 맛보고 검식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기미라고 하며, 기미상궁은 왕의 음식에 독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기미상궁은 먹는 일이 일의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기미상궁은 조선시대 왕의 식전 식사를 담당하는 사람으로, 왕이 먹을 음식을 먼저 맛보고 독성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소탈한개미새65입니다.
기미상궁의 일은 왕이 식사를 하기전 에 같은 음식을 먼저 먹어보며 ,독이 있는지 없는지 검증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규군1211입니다.
기미상궁은 왕이 음식을 먹기 전에 그 음식에 독이 들었는지 미리 먹어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통령실에서도 먹지는 않더라도 그러한 역할을 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요한솔개93입니다.
예전 궁중에는 임금의 독살을 방지하기 위하여 임금에게 수라상을 올리기 전 왕 앞에서 음식에 독이 들었는지 없는지를 알아내기 위하여 조금씩 음식을 들어서 맛을 보는 관습이 있었는데 이를 "기미하다"라고 불렀습니다. 이 일을 전담으로 하던 상궁을 기미상궁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