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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치는 외로워
침팬치는 외로워23.12.29

축구경기에서 과한 반칙을 할때 노랑색과 붉은색을 사용한것은 언제부터인가요?

축구경기를 보다보면 상대선수에게 과한 반칙을 할때 경고를 주고나 퇴장을 시킬때

심판은 노랑색과 붉은색의 카드를 내매는데요

이것은 언제 처음 사용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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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축구에서 카드로 경고나 퇴장을 표시하는 건 1970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규칙이 도입됐습니다.

    이전까지는 경고와 퇴장의 이유를 심판이 설명을 해야 했는데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고 그 과정에서 시간도 걸렸죠.

    색깔은 조지 케네디 애스턴이 신호등 색깔을 보고 연상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라미지니입니다.

    축구에서 옐로 카드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대회는 1970년 멕시코월드컵으로. 당시 심판으로 활약했던 영국인 케네스 조지 아스톤이 처음으로 들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