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등은 거의 90% 이상이 다 바이킹의 후손이라고 할수 있으나 아이슬란드는 약간 상황이 다릅니다. 아이슬란드 섬에는 선주민이 없었고, 최초로 이 땅에 발을 딛은 것은 영국계인 아일랜드의 켈트족이었습니다. 그 후, 오늘날의 노르웨이 및 스웨덴 지역에서 활동하던 바이킹 족의 일부가 아이슬란드에 진출하면서 이들 양대 종족이 아이슬란드 민족의 주축이 되었다고 합니다. 즉, 바이킹과 켈트족의 비율이 약 6:4 정도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