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걸어도 얼굴이 탄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보통 여름 날에 거리를 돌아 다니면 햇볕에 얼굴이 타는 걸로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가운 겨울에 눈길을 걸어 다녀도 얼굴이 탄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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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언제나화려한날개짓의칠면조486입니다. 햇빛은 땅으로 흡수되지 않고 반사되어 얼굴이 탈 수 있고 눈의 그 작용이 더 심합니다 겨울철 스키장 직원들이 고글과 방한용품으로 얼굴을 완전히 가리는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맞습니다. 겨울철 차가운 온도와 얼굴이 타는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겨울철에 여름철 대비하여 햇살이 강하지 않아서 자외선으로 인한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겨울에 눈이 내리게 되면 눈이 반사판 역할을 하여 자외선 노출이 됩니다. 스키장에서도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는 이유가 이 부분이며, 여름철의 해변에서의 자외선 보다 겨울철 스키장에서의 자외선이 4배가 강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린 날에는 피부를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맞습니다.
눈이 쌓이면 햇볕이 하얀눈에 반사되어 더 많이 타게됩니다.
날씨는 춥더라도 얼굴은 탑니다
에스키모인이 얼굴타는걸보면 알수있죠
눈이 쌓인뒤 외출시 선크림은꼭바르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높이뛰는진도개620입니다.
햇볕이 눈에 반사되어 평상시보다 더 많이 탈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보다 겨울은 옷이 두텁고,가리는부분이 많아서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장시간 눈 위에서 활동 하실경우 썬크림을 발라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