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주사율이 높으면 무엇이 좋은건가요?
게이밍 모니터는 모니터 크기가 작아도 비싼이유가 주사율 때문이라는데
주사율은 무엇이며,
주사율이 높으면 어떤 점이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그리운재칼13입니다.
주사율이 쉽게말해서 1초에 화면을 얼마나 보여줄수 있느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60Hz면 1초에 60번 화면을 보여주는것이고 240Hz면 1초에 240번 화면을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주사율이 높으면 사람이 느끼는 깜빡임을 덜 느끼게 되고 그러면서 반응속도도 빨라질뿐아니라 화면도 더욱 선명하게 보여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기술이 모니터에 표현이 되려면 가격이 비싸지기 떄문에 게이밍모니터의 가격이 비싼이유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와이파이대기중 입니다.
먼저 영상은 수많은 사진을 매우 빠르게 보여주는 것인데, 주사율은 쉽게 말해서 모니터가 1초 동안 얼마나 많은 프레임(사진)을 보여주는 지를 말하는 거에요. 만약 모니터가 60Hz라면 1초에 60프레임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어요.
주사율이 높을수록 1초에 더 많은 사진들을 보여주니 화면 내의 오브젝트 움직임 등이 더욱 부드럽게 볼 수 있어요. 못느끼는 분들도 있긴한데, 30fps 영상과 60fps영상을 비교해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실거에요.
최근에는 144Hz이상의 주사율이 탑제된 모니터를 쓰는 추세인데, 앞서 말했듯이 주사율이 높을수록 1초에 더 많은 사진을 보여주므로, 컴퓨터에 부하 또한 더 많이 걸릴 수 있어요.
주사율이 높으면 여러가지면에서 성능이 좋아집니다.
즉, 화면내 피사체 움직임이 부드러워 보이고, 화면 껌벅거림이 적게 보여서 눈이 덜 피로합니다.
하지만 주사율이 높을수록 전기 소모량이 많아지고, 제품 수명도 줄어들고, 비디오 메모리 사용량과 PC 리소스 점유량이 더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