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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져야 본전이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여기서 밑져야는 어떤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밑져야 본전이다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말인것 같은데 여기서 밑져야는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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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장사꾼들이 하는 말이 밑지고 장사한다는 말입니다. '밑지다'라는 표현은 손해보다라는 뜻입ㄴ디ㅏ.
밑져야 본전이다라는 말은 손해봐야 본전이라는 뜻입니다. 본전이니 손해도 안 보고 장사이니 도전할만 하다고 생각해서
밑져야 본전이라고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밑져야는 밑천이나 제 값어치보다 얻는 것이 적다 또는 손해 보는것을 뜻합니다. 이렇듯 밑져야 본전은 투자나 도전에서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가질 수 없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겁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말에서 밑이라는 소리는 말그래도 땅밑 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밑에서 시작했으니 나는 손해볼게 없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밑져야 본전 이라는 말은 일반 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크게 보지 않고 본전에 가깝다 라는 말입니다. 이득을 보지 는 못하지만 본전은 남아 있다 라는 뜻이며 잘못 되어도 손해 볼것은 없다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밑지다는 손해를 보다, 본전보다 줄어들다 라는 뜻입니다. 즉 밑져야 본전이라는 표현은 아무리 손해를 보더라도 본전만큼은 건진다. 시도해도 손해볼 일은 없으니 한번 해 보는 것이 좋다 라는 의미로 쓰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