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속담에 옆구리 찔러서 절받네의 뜻이 무엇인가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전해오는 속담이라고 있다고 합니다. 생활의 지침서 또는 생활의 지혜 같아요. 그중에서 옆구리 찔러서 절받네라는 속담의 뜻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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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속담 중 '옆구리 찔러 절받기'가 어떤 의미인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상대는 존중할 생각이 없는데 스스로 요구해서 억지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해서 이르는 말입니다.
물론 억지 대접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대방의 주의를 환기시키거나, 부드럽게 경고하기 위해 상대방의 옆구리를 슬쩍 찌를 수도 있습니다.
'엎드려 절받기'와 같은 맥락의 표현인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옆찔러 절 받기란 표현은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니다. 옆구리를 찌르면 자동적으로 아파서 고개를 숙이게 되고 그럼 마치 인사를 하게 되는 것처럼 보이기에 억지로 인사를 시키게 되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절=인사 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옆구리 찌르는 식으로 눈치를 줘서 겨우겨우 인사를 받았으니
상대방은 할 마음도 없는데 억지로 요구해서 받았다 는 뜻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하기 싫어하는 사람에게 억지로 눈치를 주고 상황을 만들어서 하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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