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빼빼로 데이 에이스데이 이런날들은
오늘이 빼빼로데이라서 어제 마트에 가니까 빼빼로 행사하는것 처럼 쌓아놓고 판매를 하고 또 살려고 하는 사람들 많고 이 빼빼로데이나 에이스데이 이런 과자 주는날은 언제 부터 시작되고 누가만들었나요?그리고 의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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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위대한거북이239입니다.
빼빼로의 경우 빼빼로의 모양이 1과 닮았습니다.
1993년 부산의 어느 여고 또는 여중에서 다이어트를 할 때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빼빼하게 되자라며
빼빼로를 나눠먹는 날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롯데에서 마케팅에 사용하게 되면서 11월 11일이 빼빼로 데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코주신입니다.
인터넷 찾아보면 다 나와요.
다만 제 경험적으로 볼 때
제가 대학다닐 때이니까?
1990년대네요.
80년대는 대학이라는 낭만과 독재군사정권에 대항한 항거의 시기였다면 90년대는 서서히 낭만은 줄고 민주화운동도 힘을 잃어가는 시기였죠.
특히 김영삼 정부들어와서 청산이 많이 되었죠.
또 1997년 경제위기는 삶을 바꿔놓았죠.
대학나오면 취직되는 시기가 아니었죠
낭만이 사라지고 현실이 다가온겁니다.
그러다보니 선물이런게 연인사이에서도 점점 사라지고요.
결국 빼빼로데이니 뭔데이니 하는것들 다 상술이죠.
교묘히 연인들 낭만을 부추기고요.
이제는 그런데서 벗어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