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오는중인데 태풍피해 예방하는 방법은??
이번에 태풍이 역대급으로 온다고 하는데, 집에서 태풍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창문이 태이프를 붙이는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고혹적인두견이247입니다.
1. 태풍의 진로 및 도달 시간을 파악해서 어떻게 대피할지를 생각합니다.
∙ TV, 라디오,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기상상황을 미리 파악하여 어떻게 할지를 준비합니다.
∙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안전디딤돌)을 통해 재난정보를 파악하여 주변 사람들과 공유합니다.
2. 산간·계곡, 하천, 방파제 등 위험지역에서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 산간·계곡, 하천, 방파제 등에서 야영이나 물놀이를 멈추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 함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저지대나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지하 공간이나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주택·건물 등에서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3. 주택이나 차량, 시설물 등의 보호를 위해 가족이나 지역주민과 함께 준비합니다.
∙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은 미리 결박하고, 창문은 창틀에 단단하게 테이프 등으로 고정합니다.
∙ 하천이나 해변,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 가족과 함께 가정의 하수구나 집 주변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고 막힌 곳은 뚫습니다.
∙ 침수가 예상되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건물 등은 모래주머니, 물막이 판 등을 이용하여 침수를 예방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 시설하우스 등 농업 시설물은 버팀목이나 비닐 끈 등으로 단단히 묶고, 농경지는 배수로를 정비하여 피해를 예방합니다.
∙ 선박이나 어망·어구 등은 미리 결박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합니다.
∙ 지역 주민과 함께 공사장, 축대, 옹벽 등을 미리 점검합니다.
4. 가족과 함께 비상용품을 준비하여 재난에 대비합니다.
∙ 비상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응급용품은 미리 배낭 등에 넣어둡니다.
∙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욕실 등에 미리 물을 받아둡니다.
∙ 정전에 대비하여 비상용 랜턴, 양초, 배터리 등을 미리 준비해 둡니다.
∙ 긴급 상황에 따른 정보 수신을 위해 스마트폰에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하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등의 연락처를 확인합니다.
5. 외출은 자제하고 연세 많은 어르신 등은 수시로 안부를 확인합니다.
∙ 약속된 일정은 취소하거나 조정하여 외출을 자제하고, 주변에 정보를 알려 줍니다.
∙ 연세 많은 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등은 외출을 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수시로 전화 등을 통해 안부를 확인합니다.
안녕하세요. 위대한거북이239입니다.
태풍 대비를 위해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여두는 것이 좋습니다.
태풍에 의해 유리창이 깨지더라도 유리 조각이 흩날리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스 밸브를 잠그고, 불필요한 전원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