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 Wifi를 사용하면 휴대폰 해킹을 당할 수 있나요?
암호화폐 거래를 위해서 거래소 가입을 할 경우나 거래소를 login등을 할때 지하철이나 카페 등에 개방된 공용 Wifi를 사용할 경우 해킹등의 위험이 있나요?
만약 해킹 위험이 있다면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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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공용 Wifi를 사용하면 휴대폰 해킹을 당할 수 있나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공용 와이파이 또는 비밀번호가 없는 프리 와이파이의 경우 공유기 dns변조를 하는 파밍바이러스 감염이 될수 있습니다. 또는 가짜 와이파이를 만들어서 스마트폰에서 입력하는 아이디 비밀번호등을 해킹을 할수 있습니다.
파밍이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용자PC를 조작하여 금융정보를 빼내는 것을 말합니다.
① 사용자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됨 → ② 정상 홈페이지에 접속하여도 피싱(가짜)사이트로 유도 → ③ 금융정보 탈취 → ④ 범행계좌로 이체 ※ (피싱사이트) ‘http://Kbbank.com’ 등 정상 홈페이지로 가장하여 금융정보(보안카드번호 전부) 입력을 요구, 신종금융사기의 주요 범행수단
출처 : https://www.police.go.kr/portal/main/contents.do?menuNo=200568
그러기 때문에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밀번호가 없는 프리와이파이에는 접속을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집에서 사용하는 공유기의 경우 와이파이에 비밀번호를 넣으시는것이 좋고 공유기 접속 아이디 비밀번호변경및 공유기 펌웨어 업데이트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아래 보이는 것처럼 집에서 사용하는 와이파이의 경우에도 비밀번호설정을 합니다.
공유기 펌웨어 업그레이드고 최신 펌웨어를 사용하셔야 해킹피해를 줄일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