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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어리~^^♡
복덩어리~^^♡24.04.15

사람말에 쉽게 상처받는 저 자신 때문에 고민입니다

귀가 얇은것도 있지만

남들이 이렇다 저렇다 하면 그 말에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아요물론 좋은말을 해주면 기분이 좋은게 오래 가지만

누가 장난으로라도 놀리면 그거 때문에 상처받고 몇일 내내 우울하고 속에 담아둡니다

이런 성격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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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온화한독수리166입니다.


    저와 같은 성격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운동을 시작하면서 많이 개선되었어요.

    운동을 하면서 몸매도 좋아지니 만족감도 느껴지고 대회에 나가면서 입상을 통해 자신감도 늘어나고~


    자존감이 높아지면서

    점차 타인의 말에 상처를 덜 받는 그런제거 되었더라고요~


    질문자님께서도 취미를 시작해보시고 적성에 맞는것이 있다면 그것을 전문적으로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제가 남들보다 조금 더 잘하는 것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남들이 이렇다 저렇다 할때마다 내가 니들보다 더 나아라는 생각에 덜 상처받았어요~



  • 안녕하세요. 돈을 부르는 명품을부르는커피~입니다.

    기본적으로 타고난 성향은 참 바꿔지기 힘든 것 같습니다.

    조금은 쉽게 쉽게 생각을 하려고 노력 하시는 게 그게 제일 이겨내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약간 그런 성격이었는데

    주변에서 친구들이 많이 도와줘서

    조금 고치긴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훤칠한천산갑185입니다.타고난성격정말고치기힘들지요 근데사람들이나를싫어해서하는말이아니라는걸 알고자꾸생각을하세요 나를위해서하는 말이다라고 그리고솔직하게이야기하세요 자기성격을상대방도오해할수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