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은 탈모의 직접적 원인은 아닙니다만 잘못된 방법으로 감거나 관리하면 두피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
탈모의 주원인은 유전, 호르몬, 스트레스, 영양 부족 등이며 머리를 감는 빈도와는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머리를 자주 감는 경우 두피에 기름과 먼지가 덜 쌓여서 두피 환경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세정제 사용은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어서 모근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하루 1회 정도 머리를 감는 것이 이상적이며 평소 땀이 많으시다면 저녁에 추가로 감아도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면 두피에 자극이 덜하고 기름기 제거에도 찬물보다 효과적입니다. 샴푸는 탈모 완화 성분이 포함된 것이나 저자극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고, 드라이기는 찬바람으로 설정하여 두피를 완전히 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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