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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풍뎅이41
자유로운풍뎅이4123.12.03

미국의 경제정책들의 원인과 상관관계가 궁금합니다.

미국주식에 투자를 조금 해보고 있는데요.

금리인상이 당연히 주가에 좋지 않은 영향이 있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연준이 금리인상 폭, 여부를 결정할때 실업수당 청구건수나 실업률 등등을 보는데

노동시장이 견고하기때문에 연준이 더 자신감있게 금리인상을 할 수 있어서 악재다 라는

논리가 있던데요.

근데 반대로 얘기하면, 그만큼 아직 경기가 괜찮기 때문에, 실업률이낮고,

노동시장이 탄탄한거라면 중장기적으로 봤을때 건전한 국가에 내 자산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안심해야하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위태위태한 회사나 국가에 내 돈이 들어가는것보다, 경지침체가 와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기대감이 있는 미국에 자산이 있다는거 자체가 금리인상에 관계없이 좋은 부분이 아닌가 싶어서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는게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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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정책만 가지고 시장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가지 조건과 국제정세, 원자재 가격 등 여러가지 항목들이

    뒤얽혀있습니다만 현 시점에서 미국의 경제는 견고하다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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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 정책은 결국 2가지만 보시면 되세요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 이 2가지의 목표를 위해서 연준이 금리를 결정하는 것인데 인플레이션율이 높을수록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고 실업률이 높을수록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서 금리인하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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