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오늘 오전에 무릎과 허리통증으로 병원을 찾으셨습니다 혈압이 있는지 없는지도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무릎통증과 허리통증이 있다하니 꼬리뼈에 주사를 나아 주시는데 낫는순간 갑자기 무릎밑이아닌 얼굴 부터 머리쪽이 마비가 뒤는 느낌이 오더니 아 이렇게 죽는구나 하는 느낌이 왔다고해요 주사를 다 넣은건지 안넣은건지도 모르게 엄마가 기절할거 같으니 의사랑 간호사가 일으켜 세워서 그때대서야 혈압을제고 180까지 올라갔다합니다 엄마가 그순간에 어지럽고 마비되는거 같다고 말하니 순간적으로 혈압이 올라서 그런거라고 혈압약 먹고있냐고 물으셨데요 다시 혈압제보니 160으로 떨어지고 조금 앉아 있으시다가 재활치료 받고 가라는거 안받는다하고 집에 무슨정신인지도 모르게 오셨데요 지금도 머리가 너무 아파서 누워계시다고 하는데 뇌에 이상이 생기는건 아닌지 잘못되는건 아닌지 큰병원 안가봐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