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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9.06

대상포진은 왜 생기는건지 알려주세요

몸에 대상포진이 생겼는데요.

처음에 벌레 물린듯하다가 점차 퍼지면서 간지럽더라구요..

이 대상포진이라는게 왜 생기는건가요???

몸에 어떠한 문제가 생겨서 생기는 부분인가요?

갑자기 생겨서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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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성실한땅돼지197
    성실한땅돼지19720.09.07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에 따르면, 국민 3명 중 1명이 일생 동안 한 번의 대상포진을 겪는다.

    우리나라에서도 한 해 동안 약 50만 명이 진단 및 치료를 받을 만큼 대상포진은 흔하다.

    대상포진은 몸의 한쪽(편측)에만 발생하는 물집과 극심한 통증이 특징이다. 대개 초기에는 권태감, 발열과 오한 등

    감기몸살과 증상이 비슷해 적정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 발생 원인
    과거에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한 사람에게는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가 일생동안 잠복하게 된다.

    대상포진은 잠복해 있던 이 바이러스가 면역체계에 이상이 있을 때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신경괴사와 염증 및 통증을 유발하고, 신경을 따라 내려가 피부에 특징적인 띠모양의 밀집된 물집을 형성한다.

    원인은 아직 분명치 않지만 수두 유행이나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며 면역저하, 스트레스, 방사선조사, 종양, 국소외상 등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전에는 ‘고령 질환’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젊은 연령에서도

    증가하고 있다.

    대상포진 환자와 직접 접촉 후 수두의 발생이 가능하며 일부 파종성 대상포진의 경우 비말 매개 전파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대상포진의 초기 징후는 뻐근함과 통증, 권태감, 발열, 오한, 설사 등 감기나 몸살과 증상이 비슷해 의심하기 어렵다.

    이러한 대상포진의 특징적인 초기 증상은 30세 미만에서는 드물며 주로 60세 이상에게 흔히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대상포진이 신경통으로 발전하면, 극심한 통증 유발

    대상포진 합병증은 종류 및 발생부위에 따라 포진후 신경통, 안면신경마비, 감각신경성 난청, 이명, 시력저하, 신경원성방광,

    뇌수막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중 가장 흔한 합병증은 포진 후 신경통으로 피부 병변이 호전된 후에도 통증이 지속된다.

    50세 이하에서는 비교적 발생이 드물며 60세 이상 환자의 약 50%에서 발생한다.

    연령외의 위험인자로는 급성기 통증이 심한 경우, 피부 병변이 심한 경우, 대상포진이 얼굴에 발생한 경우 등이 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에 대해 환자들은 '수 천 개의 바늘로 찔리는 통증', '칼로 베이는 통증'에 비유하듯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질환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 받아야 한다.

    대상포진 치료의 목표는 통증의 억제, 바이러스의 확산과 이차감염 억제,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의 합병증 예방 및 최소화다.

    일반적으로 항바이러스제와 진통제를 사용하며 통증이 심할 경우 국소신경차단술 등의 시술을 통해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다.

    면역저하 환자나 대상포진 수막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입원하여 정맥내 수액으로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대상 포진 예방접종이 개발돼 60세 이상에서 대상포진의 병력과 무관하게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끝"


  • 어렸을 때 수두를 앓으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때 수두균이 신경세포에 자리잡고 있는 상태로 남아있게 되고

    후에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몸이 약해진 틈을 타서 이 균들이 다시 살아나고 신경을 따라

    띠모양의 발진이 나타나고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하시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에 발생하면 바로 병원 가서 정확히 진단받아 치료받으셔야합니다

    또한 그동안은 충분한 휴식을 가지면서 회복하세요


  •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통은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변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된다. 대상포진은 젊은 사람에서는 드물게 나타나고 대개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발병한다.

    인간 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환자 또는 장기이식이나 항암치료를 받아 면역기능이 떨어진 환자에서 많이 발생하며, 이 경우에는 젊은 나이에도 발병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병적인 증상은 피부에 국한되어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있는 환자에서는 전신에 퍼져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입니다.


  • 안녕하세요. 후딱 팩트만 정리해드리고 가버리는

    항상 졸린 아하냠입니다.

    우선 대상포진은 쉽게 말하면 수두바이러스의 일종인데요.

    아마 어릴적 대부분 한번씩은 걸리는 바이러스라고하지요?

    어릴적 걸렸던 수두바이러스는 체내에 남아 돌아다니게됩니다.

    이 바이러스로 인한 증상은 따로 없구요.

    다만 이게 추후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바로 대상포진입니다.

    최근에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라고 묶어서 말을 하고 있구요.

    증상으로는 면역력이 많이 약해졌을 경우에는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게되어서, 항생제와 소염제를 처방하게됩니다.

    보통 2주 정도 지나면 낫기 마련인데, 면역력에 따라 기간이 길어질 수 있어서 충분한 식사가 필수 입니다.

    식사 잘 안챙겨드셔서 면역력이 더 낫아진다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ㅠㅠ!

    그럼 졸리니까 이만 가봅니다~! 아함...채택...


  • 면역력 저하로 인해서 발생되는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잘드시고, 몸안에 면역체계가 잘 잡힐수있도록 해주세요

    오래지날수록 고통은 더해지며, 회복도 엄청 더뎌집니다.

    또한 흉터가 남을수있으니 조기에 치료받으시는게 좋아요

    병원에 내원하셔서 증상 말씀하셔서 약처방받으시고,

    몸안에 면역체계를 위한 가벼운 운동이나 식습관

    가장중요한 수면관리 잘해주셔야해요

    하루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 대상포진이란 피부의 신경대를 따라 포진이나 발진이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잠복해있던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며 대상포진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면역력이 떨어지는 50대~60대 사이에서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요즘엔 20대부터 60대까지 넓고 젊은 층에서 대상포진 환자가 발생하는 추세입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져서 발생하기 때문에 고령자, 임산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경우, 여행이나 등산 혹은

    운동 등으로 인한 피로나 과로, 업무상 과로, 장기간 여행, 영양섭취 부족 등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며,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으려면 반대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행동이나 식습관 등을 가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상포진은 보통 초기에 감기 몸살과 같은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감기몸살이라고 착각하기 쉬워 초기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두통, 발열, 근육통, 감기몸살과 같은 초기 증상이후에

    발진이 생기게 되는데 이때 대상포진이 아닐까하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초기에 대상포진을 잡기가 힘든 것이랍니다..ㅠㅠ

    대상포진이 발생하게 되면 발진, 심한 통증과 함께 물집도 생기고

    가렵기도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발진이 생긴지 72시간 이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항바이러스제와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입원을 해야 하는 일도 있기 때문에 초기에 확실히 잡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 백신을 맞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대상포진이 다 낫고 나서 바로 또 걸리진 않는다고 하니까

    대상포진을 치료후 6개월~1년 이내에 예방접종을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 면역력을 높여야 하는데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시고,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휴식,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시는게 좋으시고

    카페인이 든 음료나, 술 그리고 담배를 피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대상포진 예방도 잘하시고 걸리셨다면 치료도 잘 받으시길 바랄께요..^^


  • 대상포진에 관해 질문주셔서 답변 드립니다

    우선 대상포진은 신체 면역력이 저하될 때 바이러스에 의해 신경이 손상되면서 피부 수포, 신경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발생하기 쉽습니다.

    몸에 울긋불긋한 수포가 척추를 중심으로 몸 한 쪽에만 띠를 이루면서 있거나,

    쑤시고 찌릿한 통증 같은 것이 나타나나요? 혹은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과 같은 감각 이상 증상을 호소하시나요?

    만약 아직 상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만약 이후에라도 증상이 의심된다면, 특히 수포가 조금이라도 군집해서 나타난다면 (갑자기 뾰루지 같은 게 2개 이상 한번에 모여서 나타난다던지)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보통 대상포진 수포 발생 이후 3일(72시간) 이내에 대상포진 치료 병원에 방문하면 항바이러스제 - 약물이나 주사를 통해서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 내에 치료하면 대부분 특별한 후유증없이 대상포진을 치료할 수 있으며, 재발 또한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3일 이내에 병원에 방문하지 못했을 경우입니다. 많은 분들이 대상포진 증상을 일반 피부 질환, 근육통,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 등으로 쉽게 생각하고 병원에 가지 않기 때문인데요. 대상포진은 일찍이 치료하지 않으면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신경 손상 범위가 넓어지면서 초기 증상보다 더 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 때는 떨어진 면역력을 회복시키면서 통증이 일어나는 부위에 전류 자극을 주어 신경 손상 범위를 줄이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등 복합적인 치료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무래도 대상포진이 심한 통증 때문에 악명 높다보니, 많이 걱정되실겁니다.

    그러나 대상포진은 수포에 상처가 나면서 진물이 날 때 다른 사람이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시면 전염성 걱정은 안하셔도 되며, 통증이 심하며 간혹 신경 손상 범위에 따라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는 있지만 사망의 위험은 적습니다. 무엇보다 대상포진 증상이 무엇인지 알아두었다가 조금이라도 의심될 때 곧바로 병원에 가시면 큰 통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아직 대상포진이 나타난 것이 아니며, 대상포진 의심 단계이니 주의하시고, 평소에 면역 관리 잘 하시면 좋겠습니다.


  • 엄청 피곤하고

    엄청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있는데

    보통 이걸 효도상품으로 자식분들이 부모님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 해드린다고도 하네요.

    백신 한번 맞으면 유효기간이 5년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이런게 필요한겁니다!

    괜히 사람이 휴식을 하는게 아니에요 몸도 버티는데는 한계가 있으니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