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프로야구구단들 겨울 비시즌에 보면 선수들의 트레이드가 빈번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수들 의사에 상관없이 구단에서 강제로 선수들 트레이드를 할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네 구단에서 강제로 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특별히 계약에 트레이드 거분권을 넣어두지 않은 이상은 선수가 트레이드를 거부할 수 없습니다.
선수의 의사를 묻는 과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직업 선택의 자유를 헤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내세울 수 있으나 프로야구의 드래프트, 트레이드 등은 선수의 권리보다는 리그의 안정적인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프로야구 선수들의 트레이드는 구단이 결정해서 선수에게 통보합니다.
그렇기에 선수가 결정할 사항은 아무것도 없고 트레이드를 하기 싫으면 그만두는 방법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