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는 왜 사실보다 분위기를 말하나요
수치보다 체감경기, 시장 심리 같은 말이 앞서잖아요 이건 예측이 어려워진 시대의 언어 전략일가요 아니면 불확실성 자체를 팔기위한 흐름일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제뉴스는 왜 사실보다 분위기를 말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경제뉴스가 사실보다 시장의 분위기 등을 말하는 것은
어떤 뉴스들은 수치화 할 수 없는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사기 위한 전략입니다.
대중은 자극적인 용어를 더 관심있어 하기 때문에 무난한 것 보다는
좀 더 자극적인 분위기까지 넣어서 사람들의 클릭을 유도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뉴스는 사실을 전하기 위함 이전에 상업적인 성격이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물론 체감경기와 시장 분위기도 기사화 하지만 객관적인 수치(통계) 자료도 기사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결국 실물 경제는 수치화된 통계와 수치화 할 수 없는 실물 경제 모두를 종합 분석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 뉴스는 실제 경제지표 같은게 발표될때는 팩트를 기사로 작성하지만 요즘 세상이 실제 지표랑 체감 경기랑 많이 틀리긴 합니다 물가지표만 봐도 물가지수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계속 발표되지만 체감 물가는 다른게 사실이죠
그러니 경제뉴스도 사실보다 실제 생활의 분위기를 기사화 할때가 많은게 사실 같기는 합니다 사회적 현상이니 어쩔수 없는거 같단 생각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치는 현재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 시장의 체감 경기를 말해줘야 어떤 느낌인지 와닿는 것이며 실제 수치를 말하는 것보다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