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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순이
햄순이23.03.01

50대 후반인 주부입니다 밥밥하는 남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0대 후반입니다

아직 남의편이 은퇴는 하지 않았는데

쉬는날이면 하루종일 삼식입니다

뭔밥을 글케 챙겨 먹으려고 하는지

은퇴하고 나면 밥만하다 하루 보낼것같은

우찌 서글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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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규칙적인 식사습관은 건강에 좋으나,

    그것이 오로지 아내의 몫이라는 점에서 아내분께서 힘들어보이시네요.

    밥이 아니면 안되는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면

    배달음식이라던지 외식을 하자고 이야기 해보세요.

    남편분께서 은퇴가 있듯이 아내분께도 살림 은퇴가 필요한 법입니다.

    남편분께 그것을 어필하셔서 이야기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간사한비버32입니다.

    에고,,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남의편이라뇨! 남편분께서도 어느정도 바뀌시지 않을까요! 요즘은 밀키트도 잘 나와 있어서 한 번 이용해보세요!


  •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50대 후반이라면 은퇴하기 전까지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보통이겠죠. 하지만 은퇴하고 나면 하루는 밥만 먹기도 하고, 다른 날에는 여러가지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각종 과일과 채소, 그리고 건강한 고집물들을 챙겨 먹는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요리를 시도해보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남편분이 밥 먹는거에 진심이신거 같습니다.

    전 아직 50대 초반인데, 주말이나 공휴일 아침은 간단하게 커피랑 빵을 먹고 있는데, 습관되면 아침 대용으로 괜찮은거 같습니다. 주말 아침은 간단히 드시는 걸로 남편분하고 얘기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자비로운칼새80입니다.

    남편도 그나이까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했는데 그정도는 해주셔야죠.

    직장에서도 때되면 먹는데

    하물며 집에 있으면 더 먹고 싶죠.

    남편들 불쌍합니다.

    잘 해주셨으면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1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남편이 퇴직한다면 더이상 밥을 매일 챙겨줄 필요는 없으니 남편분한테 가끔은 나한테 밥 해달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