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전세 계약갱신 청구권을 사용하여
다음달 3월 24일 계약 만기일입니다.
(오늘 기준으로 1달이 채 안남았습니다.)
작년 연말에 집주인과 통화시 집을 내놓으셨고
제게 구매하는게 어떻겠나교 하셨고
저는 전세로 더 살고 싶다는 통화는 했습니다.
이후 집주인의 연락은 없는데 간간이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은 있지만 구매자는 없는 상태입니다.
오늘 기준으로 1달이 채 안남은 상황인데
집주인이 집을 매도하여 새로운 집주인이 들어온다고 하면 다른 집을 찾아 나가야 할까요?
아니면 1개월 이전에 계약 해지에 대한 명확한 얘기가
없었으므로 묵시적 갱신이 되어
이전과 동일한 계약조건으로 살 수 있나요?
지금이라도 이사 갈 집을 알아봐야 알아봐야하는지
고민되네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