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 컴퓨터학원은 해볼 가치가 있을까요?
국비지원으로 6개월간 무료로 코딩교육 같은 것을 받는 프로그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거기에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한 사람이 하기엔 너무 쉬울까요? 저는 현재 복수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주전공보다는 컴공관련으로 듣는 수업수가 좀 적어요. 국비지원 교육의 메리트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니요. 추천드리지않습니다.질문자님께서 이미 컴공을 전공하고 계신데
학원수강은 의미가 없으며 마이너스 되는 부분입니다.
학원을 다니면 취업연계가 가능하겠으나
좋은 곳은 드물뿐 아니라 실제 면접시 불이익으로 다가옵니다.
학교다닐때 공부 안하고 학원 다닌다는 인상을 강하게 줍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국비지원으로 6개월간 무료로 코딩교육 같은 것을 받는 프로그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거기에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한 사람이 하기엔 너무 쉬울까요? 저는 현재 복수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주전공보다는 컴공관련으로 듣는 수업수가 좀 적어요. 국비지원 교육의 메리트가 있을까요?"
라고 질문하셨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메리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업을 듣다가 모르는것은 강사님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 수업후 배운것에 대해 학우들과 토론하면서 여러가지 경험을 쌓을수 있다
3. 학원에서 배운걸 응용하여 프로그램 개발하다가 막힐경우, 강사님이나 학우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4. 비슷한 실력의 학우들과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실력을 연마할 수 있다.
5. 비슷한 실력의 학우들과 프로젝트를 구상하여 진행할 수 있다
이정도 일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글쎄요. 전공하신 분이 배우신 것을 하면 쉬울 수도 있겠죠.
아무래도 전공하신 분들은 이론적인 공부도 많이 하고 여러가지를 배우는 방면 국비지원 학원 같은 경우는 취업위주의 교육을 하겠죠.
학교에서 못 배운 부분도 있을 테구요. 학원에서 어떤 것을 가르키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과정을 잘 살펴보시고 도움이 될만한 과정을 수강하면 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최근에는 국비지원 수강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중요한건 커리큘럼과 강사진인데요.
어떤 강사가 배치되어 있는지에 따라서 수업의 질은 큰 차이가 납니다.
일반적으로 현업에서 뛰고 있는 분들이 강사진으로 형성될 경우 좋을수도 있고..(현업의 기술을 익힌다는 점에서..)
은퇴? 또는 강사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분들로 형성되어 있는 경우에는 (잘 가르치는 기술이 있을테니..)수업의 질이 좋을 수 있겠죠~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잘 살펴보시면 꽤 유익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2017년에 국비지원교육으로 IT 관련 교육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제가 배운 것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저는 자바의 정석 저자이신 남궁성 강사님의 자바의 정석 강의를 처음에 수강했습니다.
자바의 정석 책 자체도 쉽고 자세하게 자바에 대해 설명되어 있으며 남궁성 강사님께서 책에 나오는 내용을 더 심도 깊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자바의 정석을 통해 자바를 어느 정도 익힌 후
자바 웹 개발에 해당하는 jsp and servlet 을 배웠습니다.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와 웹 쪽 기능(자바스크립트, html, css) 을 활용하여 게시판 등을 개발하고 게시판 개발 시 servlet과 jsp의 구조를 배웠습니다. 자바 이후에 수강할 만한 강의 중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특히 국비지원 it 강의는 이론을 설명한 후 직접 실습을 해보고, 실습을 하다가 막히는 부분을 강사님께 질문하면 해결방법을 알려주시는 형태의 강의이므로 실전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국비지원으로 프로그래밍 관련하여 학원이 많이 생겼습니다.
대학교에서 수업으로 부족할 때 또는 비전공자가 국비지원 학원에서 많이 배우고 취업을 합니다.
국비지원 학원에서 원하는 프로그래밍 수업을 듣고 취업도 알선하는 학원이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국비지원 교육에 대해서는 긍정적이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는 개발자이지만 과거 컴퓨터 강사로 13년간 근무하며
국비지원 교육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비지원으로 6개월 받은 과정이면
대부분 최소 4시간 이상(최대 8시간)의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비지원의 경우 취업 목적으로 취업 희망자를 선별하여 교육을 시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배우는 과정과는 내용 뿐만 아니라 수준도 높습니다.
초기에는 비 전공자가 처음 코딩 아니 프로그램 개발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지만
한달정도 지나면 전공자와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오며
수료가 될 쯤에는 비 전공자가 전공자를 앞서가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일단 취업에 대한 간절함과 노력이 있기에 가능하겠죠.
제 주위에서 국비지원 교육을 받는 것에 대해 문의가 오면 적극 추천할 것이며
여러 분야이기 때문에 적성에 맞는 것을 찾아 배우라고 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무조건 국비교육을 다양하게 배워 보시고요
취업후에도 국비지원으로 가능한 재직자 교육까지 받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답변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국비교육과정이다보니 비전공자도 많이 오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사람들은 이미 1학년때 다 배운 것을 다시 배워야하는 것이죠
학교처럼 빠른진도도 아닙니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몇달동안 배워야 하는것 자체가 시간 낭비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공자들만 구성된 과정이 아니라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