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후에 완치된 경우에도 잔존하는 바이러스 찌꺼기로 인해 양성이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현재로써는확진인 경우 7일간 자가격리를 하면 되며 양성이 나오더라도 7일 이후에는 전염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증상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격리해제후에도 1-2주정도는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길 권장드립니다.
자가 격리가 끝난 시점은 외부 전파 가능성이 낮은 시점이지 코로나가 체내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은 길게는 45~90일까지도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가격리가 끝난 시기에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하면 아직까지 양성이 나오나 양성이 나온다고 해서 일상 생활이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현재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시점으로 정해진 시점은 연구결과 상 다른사람에게 코로나를 전파시킬 가능성이 거의 소실되는 시점입니다. 다만 7일 후 3일 정도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밀집한 곳은 피하는 등의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격리해제 후에도 쉽게 표현하면 바이러스 찌꺼기가 남아서 검사 상으로는 양성이 나올 수 있으나 전파력은 거의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된 이후에는 완치가 되고 나면 음성으로 바로 바뀌기도 하지만 한동안 양성 결과가 지속되기도 합니다. 자가 격리가 끝나는 1주일 동안 완치가 될 수도 있고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즉, 격리 이후에는 양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며 양성이 나온다고 하여 접근 방향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대증적인 치료 하며 경과를 지켜보면 됩니다. 격리는 해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