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가 안 좋은 나라도 무역을 하나요?
제가 요즘 무역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나락끼리 사이가 많이 안 좋은 나라들도 서로 무역은 하는 건가요?아니면 전혀 안 하나요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외교적으로 사이가 좋지 않은 나라들도 서로 무역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역은 경제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정치적 갈등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이익을 위해 무역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과 일본은 역사적 갈등을 겪고 있지만, 여전히 서로 많은 상품을 수출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 중국은 무역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여전히 에너지와 원자재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무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나라간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경제적인 필요에 따라 대부분 무역은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러시아의 경우 전범국가이기에 예외적으로 보지만 그런것이 아니라면 중국과 미국과 같은 사이에도 현재 관세는 추가로 부과하고 있지만 서로 필요한 관계이기에 무역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화로 인하여 각 국가가 유기적인 경제관계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전쟁 등의 상황이나 어느 국가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 등이 있지 않는이상 않는이상 정치적으로 사이가 안좋다고 해서 무역을 전혀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들어 우리나라의 경우 정치경제적으로 일본,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데, 사이가 나빠지는 경우라고 해서 국가간 교역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정치적으로 사이가 좋지 않더라도 사인 간에 발생하는 무역거래까지 완전히 금지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예를들어 중국과 대만은 서로 정치적인 문제로는 심각하게 대립하지만 무역적인 측면에서는 서로 상호 보완적인 부분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때문에 교역량이 다소 높습니다.또한, 미국 역시 중국과 정치적인 부분으로 사이가 좋지 않으며 중국산 제품에 대해서 보복관세를 부과하고 있지만 무역을 하고 있으므로 정치적인 부분과 무역적인 부분은 별개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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