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생기면 고민을 나눌 주변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막상 얘기하자니 딥해지고 더 가까워지는 건 좋지만
이 관계가 얼마나 갈지 항상 고민이 되네요
배신 당해봐서 누군가에게 말해야 하나 고민도 해요
내가 말하는게 다른 누군가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안 뒤로 사람을 믿기 어렵네요..
혼자 끙끙 앓기도 어렵구요ㅠ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환한노린재233입니다.
고민을 말할때는 서로가 신뢰할수있는 친구한테 말합니다 고민상담을 잘못했다가 서로가 민망한일이 생기지 않을수있는 친구에게 말하면 이해해주고 위로받습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주변에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아 이사람은 나랑 잘 맞는 사람이구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이없긴하지만
그런친구들이랑 소통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제 경우 업무적인 고민은 직장 동료와 개인적인건 와이프랑 고민을 많이 얘기하는거 같습니다.
게인적인 얘기나 사람과의 관계를 동료나 친구들과 얘기하면 잘못하면 뒷담화로 들리기도 하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저는 제 고민을 신뢰할 수 있고 비밀을 지켜줄 수 있는 가장 친한 친구에게 털어놓고 있습니다.
본인이 심각한 고민이 생긴다면 아무래도 최고 부담이 없이 가까운 사람 아주 마음이 편한 지인이나 선배들을 찾아가서 고민을 잘 들어줄 수 있지 않을까?
안녕하세요. 개운한에뮤265입니다. 전 20년 지기 친구가 잇어서 그 친구에게
합니다 제 고민도 잘알고 서로 허물없는 사이라서요 고민자도 서로의 날것을 아는 분과 하는걸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대범한메뚜기127입니다.
저는 주로 여자친구랑 이야기를 나누고 그다음은 친구 입니다.회사사람은 절대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고민이나 속내를 말하면 아무리 믿는 사람이라도 퍼질염료도 있고요
그 친구와 사이가 벌어지는 경우도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이트나 지식인에 익명으로 쓰는 거죠
제재가 별로 없는 네이트판 같은 경우는 욕이 난무합니다
옛날에 채팅이 한창일때처럼 그런 번개 말고
채팅만 하던 시절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