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중 식리장애 알콜중독 증상봐주세요ㅠㅠ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169cm에 38kg이며 매일매일 술을 먹고 토하기를 반복합니다

하루가 다 술에 절여져있거나 술생각이 가득차있는데 조절이 안되는건 아니고 맛잇는 음식먹을생각에 핑계를 대는거 같기듀 해요..

전해질불균형 호르몬불균형 뭐 죄다 안좋은데

왼쪽 목 심장박동 뛰는부분부터 겨드랑이 가슴이 좀 떨리는?몸이 떨리는 느낌인데 왜 왼쪽만 이럴까요...신경계가 이상이 있는걸까요?

이 모든게 먹토를 안하고 살찌우면 다시 다 돌아올까요?건강염려증도 심해서 몸이 조금만 이상하다싶으면 하루종일 그생각에 사회생활도 못하고 불안하고 미치겠어요

왼쪽목 심장박동부분은 찌릿?하다고 해야하나요 림프문제인건가요ㅠㅠㅠ이제부터라도 건강하게 살고싶은데 병원갈 여유는 안되고 살찌우면 모든게 해결될까요?ㅠㅠ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정말 많이 힘드신 상황이 느껴집니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 것, 그 자체가 중요한 시작입니다.

    왼쪽 목과 겨드랑이, 가슴 쪽의 떨림과 찌릿한 느낌은 전해질 불균형(특히 저칼륨혈증, 저마그네슘혈증)이 신경과 근육에 영향을 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심장 리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지금 몸이 보내는 신호를 가볍게 넘기기 어렵습니다. 살을 찌운다고 모든 것이 자동으로 해결되지는 않으며, 전해질과 영양 상태를 의료적으로 함께 교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병원 갈 여유가 안 된다고 하셨는데, 지금 상황은 혼자 해결하기에는 신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너무 많은 것이 얽혀 있습니다. 국내에서 섭식장애와 관련하여 도움받을 수 있는 곳으로, 한국섭식장애협회(02-517-0633)와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1577-0199, 24시간)가 있습니다. 비용 부담 없이 전화로 먼저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 느끼시는 불안과 건강염려증도, 몸이 극도로 힘든 상태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혼자 감당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