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클래식 공연은 작곡가의 남긴 악보를 기초로 연주자들이 나름의 곡해석을 통하여 연주하고 이를 녹음으로 남겨놓은 것인데요. 그러기때문에 과연 지금의 연주가 작곡가가 의도한대로 연주되었는지는 결코 알 수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곡을 최초로 녹음한 클래식 작곡가와 곡은 누구의 어떤곡이었나요?
자신의 곡을 최초로 녹음한 클래식 작곡가는 '프란츠 리스트'입니다. 리스트는 1886년 1월 29일,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극장에서 자신의 피아노 작품 '라 캄파넬라'를 직접 연주하여 녹음했습니다. 이 녹음은 에밀 베를리오즈가 지휘하는 파리 국립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이루어졌습니다.